울산시는 저출생, 청년 및 여성 인구 유출이라는 지역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전략본부를 구성했다.
시 정책기획관 인구정책팀을 중심으로 청년·여성·저출생·베이비부머·외국인 등 5개 정책 분야 대응반을 구성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실행 가능한 전략을 수립한다.
안 행정부시장은 "민관 협력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해 청년과 여성, 가족이 행복한 울산, 세계적 인재가 찾아오는 울산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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