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은 “독립군을 연기한 배우들의 심리적 고통이 더 컸을 것이다.
우민호 감독은 “박훈을 처음 캐스팅할 때 ‘이 영화가 일본에서도 개봉되길 원한다.
현빈은 “세 작품을 했는데 이번에 가장 저를 집요하게 쫓아다닌다”며 “이번 작품에서 박훈이 일본어를 하는 모습이나 현장에서 연습하며 혼자 곱씹는 모습을 보면서 진심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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