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139480]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몽골 5호점을 개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마트 최종건 해외사업담당은 "5호점은 몽골의 수도와 지방을 연결하는 버스터미널에 오픈한 점포로 몽골 내 소형 할인점 포맷을 테스트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는 2030년까지 몽골 내 10개점 이상 추가 출점을 목표로 K-유통을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는 작년 11월 델리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울란바토르에 식품 가공 공장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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