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굉장히 임팩트 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했고, 이걸 내가 잘 소화하기만 한다면 정말 새로운 모습이겠다 싶었죠.” 설현(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설현은 지난 2012년, 18세의 나이에 그룹 AOA로 데뷔했다.
그러나 알고 보면 설현은 아이돌로 데뷔한 2012년, 인기 주말 연속극 KBS2 ‘내 딸 서영이’로 연기를 시작한 13년 차 배우이기도 하다.
설현은 “연기에 대한 생각은 매 작품마다 매번 바뀐다.점점 더 잘하고 싶다.제가 연기를 대하는 태도도 점점 더 진심이 되어가는 것 같다”며 “제가 연기를 시작할 때 스스로 다짐한 게 있는데, ‘그 전보다는 잘하자’는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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