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현지시각) 양키스는 시카고 컵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벨린저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벨린저가 이적하게 되면서 그는 '부자(父子) 양키스 선수'라는 이색 기록을 쓰게 됐다.
코디 벨린저는 아버지가 우승을 이뤄낸 명가 양키스에서 이제 '부자 우승'이라는 새로운 기록과 영예를 위해 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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