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단체 "가자에 고의로 물 끊어 대량학살"…이스라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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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단체 "가자에 고의로 물 끊어 대량학살"…이스라엘 "거짓말"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을 치르며 가자지구에 물 공급을 끊은 것은 대량학살(genocide)에 해당하는 범죄 행위라고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가 19일(현지시간) 주장했다.

HRW는 이날 179쪽 분량의 보고서를 내고 "이스라엘 당국은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의 기본적인 생존에 필수적인 안전한 식수와 위생시설을 의도적으로 박탈했다"며 "이에 따라 수천 명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HRW는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로 이어지는 수도 공급을 차단하거나 제한하고, 전기를 끊고, 연료 반입을 막은 것 등이 모두 물과 위생시설을 쓸모없게 만드는 결과를 낳았다"며 "이스라엘은 반인륜 범죄인 절멸(extermination)과 대량학살(genocide) 행위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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