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외래관광객 1873만명 온다"…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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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외래관광객 1873만명 온다"…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전망

19일 야놀자리서치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예측 모델을 통해 2025년 인바운드 관광객 수를 1873만 명으로 예측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방한 외래 관광객 1750만 명을 7%가량 웃도는 역대 최대 규모로, 올해 전망치 1690만 명 대비 약 11% 늘어난 수치다.

야놀자리서치는 선박을 이용한 방한 수요가 늘고 단기적인 원화 약세 영향이 더해져 중국인 관광객의 방한 수요가 올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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