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원주 DB 감독이 안양 정관장전 승리 원동력으로 리바운드를 꼽았다.
경기 후 기자회견장에서 만난 김주성 감독은 "치나누 오누아쿠가 없는 상황에서 로버트 카터(15득점 13리바운드)와 서민수가 초반에 잘 해줬다.
중간에 강상재 등 다른 선수들도 리바운드나 여러 부분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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