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방산 계열사들이 해군 차기 호위함인 '울산급 배치(Batch)-Ⅳ' 최초 양산에 참여하며 총 1조258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오션은 지난 18일 방위사업청과 울산급 배치-Ⅳ 1·2번함 건조 사업에 대한 본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울산급 배치-Ⅳ는 우리 해군이 1980년부터 40년 이상 운용해 온 첫 국산 호위함 '울산함'을 대체할 신형 호위함을 4개 단계에 걸쳐 확보하는 사업 중 마지막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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