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원주~제천~단양~경주~부산 KTX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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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원주~제천~단양~경주~부산 KTX 완성됐다.

청량리에서 시작해 원주~제천~단양~영주~안동~경주~태화강(울산)~부전(부산)의 모든 구간에 KTX가 다니는 국토 종단의 간선축이 완성됐다.

확정된 운영시간 계획표에 따르면 이번 중앙선 전 구간 개통을 통해 청량리 출발 기준으로 각각 제천까지는 65~74분, 단양까지는 80~89분, 안동까지는 106~125분, 경주까지는 169~175분, 부전 236~241분이 소요된다.

이에 따라 충북의 북부권에서 수도권과 부산으로의 지역간 접근성이 향상돼 철도를 통한 교통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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