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DB-정관장 경기에서 DB 로버트 카터(오른쪽)가 정관장의 수비를 뚫고 공격하고 있다.
카터(15점·13리바운드)와 캐디 라렌(12점·15리바운드)의 화력 대결이 이어진 2쿼터에도 DB의 집중력이 빛났다.
전반에만 9개의 3점슛(18시도·성공률 50%)을 적중한 DB 선수들의 슛 감각을 정관장이 통제하기는 쉽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