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우마저 떠났다…히어로즈에 '영원한 히어로' 존재할 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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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마저 떠났다…히어로즈에 '영원한 히어로' 존재할 수 없나

키움 히어로즈가 또 한 명의 주축 선수를 떠나 보냈다.

그러면서 "이번 트레이드로 구단은 2026년 상위 라운드 지명권을 확보함으로써 팀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조상우는 2013 신인드래프트에서 넥센 히어로즈가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지명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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