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블록체인 개발기업 블룸테크놀로지가 차세대 퍼블릭 고성능 블록체인 플랫폼인 ‘로커스체인’의 대규모 공개 테스트를 성료했다.
로커스체인은 이번 테스트 중 1400 TPS를 초과할 때, 각 노드의 네트워크 대역폭(Bandwidth)이 평균 5Mbps 이내로 유지된다는 것을 확인됐다.
블룸테크놀로지 이상윤 대표는 “로커스체인은 완전한 탈중앙화를 실현하기 위해 실제 동작하는 다이나믹 샤딩을 업계 최초로 개발한 블록체인으로 IOT 및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노드 구성이 가능하게 설계됐다”며 “1단계 샤드인 64개의 샤드에서 6만4000개의 노드가 구성되면 5Mbps의 최소 기준으로도 이용자들이 전혀 불편함을 느낄 수 없는 수준인 4000 TPS 이상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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