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부실감사 등 회계실패와 분식회계를 통제하기 위해 자국에서 사업하는 외국 회계법인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규정을 19일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재정부가 이날 발표한 '해외 회계 조직의 국내 사업활동 관리 조치'에 따르면 중국에서 활동하는 외국계 회계기업은 재정부와 각 성급 이상 지방정부의 재정부서뿐만 아니라 "공안기관과 유관부서, 사업 주관부서의 감독 및 관리"를 받아야 한다.
지난 9월 중국은 자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의 분식회계를 잡아내지 못한 글로벌 회계·컨설팅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의 중국 법인에 영업정지 6개월과 함께 4억4천100만위안(약 875억원)에 이르는 벌금·몰수금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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