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에 분노한 학생들, 거리로 나섰다…"내란범 퇴진하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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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에 분노한 학생들, 거리로 나섰다…"내란범 퇴진하라"(종합)

청소년비상행동 측은 지난주 국민의힘 사무실과 버스 정류장 등에 윤 대통령 탄핵 찬성을 요구하는 포스트잇을 붙였다고 밝혔다.

청소년비상행동 제안자 중 한 명인 화정고 3학년인 우동연군은 “청소년들은 ‘12·3 내란 사태’ 이후 각 지역의 촛불집회에서 윤셕열 정권 퇴진과 내란세력 동조세력인 국민의힘 해체를 요구하고 있다”며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남아 있고,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청소년들이 뭉쳐서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있도록 광장으로 나와달라”고 힘줘 말했다.

이날 오후에는 윤석열OUT청년학생공동행동은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집회를 열고 “내란범 윤석열을 당장 체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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