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시즌을 끝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조상우는 올 시즌 44경기 39⅔이닝 1패 9홀드 6세이브 평균자책점 3.18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결국 조상우는 더 이상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 채 2024시즌을 마감했다.
구단 관계자는 "몸 상태는 나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며 "우리 팀에 정해영이라는 확실한 마무리 투수가 있기 때문에 (조상우의 보직에 대해서는) 감독님이 판단하실 부분이지만, 필승조 한 명이 늘어난 건 틀림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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