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핵심 불펜 장현식을 LG 트윈스로 보낸 KIA는 통산 88세이브를 거둔 키움 히어로즈의 마무리 투수 조상우(30)를 트레이드 영입했다.
KIA는 조상우를 영입해 2025시즌 2연패에 성공한다면 이후 조상우가 타팀과 계약해도 큰 손해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같은 기준이라면, KBO가 조상우 트레이드를 승인 보류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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