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숙이 '명의'에 출연하는 의사 오빠를 자랑하며 훈훈한 남매 애정을 과시했다.
19일 김현숙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어릴 때부터 엄마의 자랑"이라며 부산대병원 피부과 교수인 친오빠 김훈수의 EBS '명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피부암 전문의인 오빠를 향해 "나보다 더 유명해지겠어"라며 애정 어린 질투를 표현한 김현숙은 "난 딴따라.나도 분발해야겠네"라는 유쾌한 자기비하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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