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전작 '로기완'과 '보고타' 속 캐릭터 차이를 언급했다.
시기상으로 가장 먼저 시작한 작품이 '보고타'다"라고 운을 뗐다.
제 생각에는 '화란'이나 '로기완'에서는 삶의 주체의식이 없는, 흔히 말하는 '맥아리가 없는' 인물이었다면 국희는 제가 선택한 캐릭터 중에서 굉장히 주체적이고 확고하고 욕망이 득실득실한 '욕망덩어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변주하는 재미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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