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돈 많아 봤자”…2억7000만원 상금 선뜻 건넨 ‘이 사람’ [따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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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돈 많아 봤자”…2억7000만원 상금 선뜻 건넨 ‘이 사람’ [따전소]

중국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모옌(莫言)이 최근 또 다른 수상으로 받은 상금을 심장병 환아들에게 기부하기로 해 화제다.

중국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모옌.

모옌은 약 20년전부터 문학상 상금 등을 기부하며 자신은 검소한 생활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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