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싱크홀 예방 총력전… 22개 지하공동 신속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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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싱크홀 예방 총력전… 22개 지하공동 신속 복구

동대문구는 싱크홀 예방을 위해 지반침하 우려 구간의 지하 빈 공간을 정밀 조사하고, 총 22개 발견된 공동(空洞)에 대해 신속한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싱크홀로 인해 구민들의 불안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지반침하 우려구간 공동(空洞)조사 용역’을 본격 추진해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싱크홀 예방과 지반 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대책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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