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 기반 물류 스타트업 딜리버스(대표 김용재)가 경기 광주 물류 허브를 1600여 평(약 5,338 제곱미터) 규모의 이천 물류 허브로 확장 이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물류 허브에는 글로벌 물류로봇 기업인 리비아오 로보틱스의 최첨단 자동 분류 로봇인 ‘T-소트’ 분류 시스템이 도입됐다.
김용재 딜리버스 대표는 “물류 허브 확장과 첨단 분류 시스템 도입을 통해 물류 역량을 강화하고, 작업 환경 개선과 인건비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 및 인프라 투자로 고객사와 소비자에게 더 나은 배송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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