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8년전 박근혜는 사과하고 수사도 겸손히 받아…尹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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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8년전 박근혜는 사과하고 수사도 겸손히 받아…尹 우려"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였던 우상호 전 의원이 당시 박 전 대통령과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태도를 비교하며 "지금 윤석열 대통령은 국론 분열을 일으키기 위한 철저히 정략적 대결 구도를 계속 획책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된다"고 비판했다.

우 전 의원은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거부권 행사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 민주당도 정책 법안들에 관해서는 거부권 행사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당에서는 약간 이견이 있는 주제인데 최고위원 중에는 '바로 탄핵을 하자'는 입장도 있고, 그러나 다수는 '정책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고 해서 탄핵을 할 경우 국정운영 안정에 협조한다는 기조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입장)"라고 했다.

우 전 의원은 다만 정책법안과는 별개로 "법안 중에 내란특검을 만약 거부권을 행사한다, 이것은 진실을 밝히는 일을 방해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아마 (국무총리 탄핵을) 검토할 가능성이 크다"며 "정책적인 문제에 대해서 윤석열 정부가 가져왔던 기조를 지키는 문제는 별도로 하더라도, 진실을 밝히는 일을 방해하는 일은 한 총리가 안 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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