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공원 조성 전후(제공=진주시) 조규일 진주시장은 19일 준공된 장재공원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점검하며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성공적인 완료를 확인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민간 자본을 활용해 공원면적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 부지에 주거·상업시설 등 비공원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부족한 재정을 보완하며 공원 조성을 가능하게 한다.
장재공원은 진주시의 장기미집행 공원을 해소하고, 환경 보존과 도시 발전을 조화시킨 성공적인 사례로, 도시공원 조성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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