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금까지 총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했으며,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선정으로 추가 국비 10억 원을 확보해 지원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이 중 10억 원은 '공동주택 매력보금자리 개선사업'에 배정돼 노후 주택 지원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30년 이상 된 노후 공동주택이 전체의 32%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큰 기대와 호응을 얻고 있다"며 "공동주택 개선사업은 지속 가능한 지역 활력 사업으로 자리잡아, 하동의 미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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