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야구장에서 전지훈련중인 야구 선수들(제공=고성군) 경남 고성군은 겨울철 비수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2월 말부터 내년 3월까지 약 3개월간 동계 전지훈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양한 종목과 매력적인 훈련 환경 이번 전지훈련에는 축구, 배구, 태권도, 씨름, 역도, 수영, 농구, 야구 등 8개 종목이 참여한다.
이상근 군수는 "동계 전지훈련은 선수들에게 필수적인 훈련 기간일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대회 유치와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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