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메가와트(㎿) 규모로 울산 앞바다에서 추진 중인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 ‘반딧불이 부유식’ 등 총 2.1기가와트(GW) 규모 11개 풍력발전 사업이 20년간 고정가격에 전기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진행한 풍력 입찰 결과 고정식 해상풍력에선 1136㎿ 규모 4개 사업이, 부유식 해상풍력에선 750㎿ 규모 1개 사업이 각각 낙찰됐다.
산업부도 올 8월 해상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로드맵을 수립하고 사업자 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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