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업체들의 차세대 먹거리로 꼽히는 IT용 OLED 시장이 애플의 신제품 수요 부진으로 더딘 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태블릿 OLED 시장도 애플이 올해 OLED 아이패드를 출시하면서 큰 폭으로 성장했다.
시장조사업체 DSCC에 따르면 올해 아이패드 프로 패널 조달은 당초 1000만개 수준으로 예상했지만, 최근 570만개도 못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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