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빈집 정비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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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빈집 정비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나선다

사천시, 대대적으로 빈집정비에 나선다(제공=사천시) 경남 사천시는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빈집정비 및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1월부터 7월까지 7개월간 총 2억 원 예산으로 도시 빈집 3동과 농어촌 빈집 7동 등 총 10동을 정비한다.

사업 대상은 1년 이상 거주나 사용되지 않은 주택으로, 토지 소유자가 3년간 공공 활용 등에 동의한 빈집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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