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과 아카호리 다케시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이 참석하는 이번 협의회에선 세계 경제 동향, 양국 협력 현황,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관련 협력 확대 방안, 분야별 양자·다자 경제협력 등이 논의된다.
한일 양국은 지난해 약 8년 만에 고위경제협의회를 재가동한 바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협의회에선 한일 간의 포괄적 경제협력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라며 “양국이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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