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210조4000억원 규모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 대상으로 강화된 사업성 평가를 완료한 결과, 유의(C)·부실우려(D)에 해당하는 최종 구조조정 대상이 22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를 바탕으로 금융회사들은 부실이 진행되고 있는 사업장(2024년 6월말 기준)을 대상으로 1차 사업성 평가를 완료했고, 이번에 모든 사업장(2024년 9월말) 기준에 대해 2차 사업성 평가를 완료했다.
금융회사들은 1차 사업성 평가를 토대로 9월초까지 20조9000억원의 유의·부실우려 사업장(2024년 6월말 기준)에 대한 재구조화·정리 계획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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