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후에도 ‘제자리걸음’ 하는 인천…비상혁신위원회의 실속은 여전히 ‘물음표’
인천 유나이티드는 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비상혁신위원회 활동 보고’를 했다.
구단은 새 대표이사와 감독의 인선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K리그2로 강등된 팀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혁신위를 구성해 5차례 대면회의를 한 바 있다.
대표이사와 감독 선임의 최종 결정권은 구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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