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마이크론 쇼크에…TSMC 등 아시아 기술주 하락(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미국 금리·마이크론 쇼크에…TSMC 등 아시아 기술주 하락(종합)

미국의 내년 금리 인하 속도조절 신호와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실적 전망 부진 여파 속에 19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 증시가 동반 하락했다.

이날 일본의 금리 동결 결정으로 일각에서 우려했던 '엔 캐리 트레이드'(저리로 엔화를 빌려 고수익 자산에 투자) 청산 기미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엔/달러 환율이 156엔을 돌파하는 등 달러 대비 아시아 통화 가치도 떨어졌다.

내년 미국 금리 인하 폭과 인공지능(AI) 붐의 지속성에 대한 우려 속에 최근 강세를 보였던 미 증시의 테슬라(-8.28)와 브로드컴(-6.91%) 등이 급락한 가운데, 아시아 증시에서도 기술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