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 공부 공동체 ‘낭독학교’와 경기도 광주 초월고등학교 역사 및 지리 교사들이 공동 주최한 ‘역사 그리고 낭독’ 공연이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열렸다.
이번 공연은 권윤덕 작가의 대표 그림책 『만희네 집』, 『나무 도장』, 『꽃할머니』를 낭독학교의 낭독공연 팀 ‘그리고 낭독’의 수준 높은 낭독으로 만나볼 수 있었다.
공연을 연출한 송정희 성우는 “낭독학교와 낭독공연 팀 ‘그리고 낭독’을 통해 앞으로도 학교와 성인을 대상으로 낭독을 통한 역사 공부의 장을 마련하고 세상에 온기를 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독서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