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논콩 수매(제공=산청군) 경남 산청군은 19일 산청군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올해 생산된 논콩(선풍) 45t을 배정물량으로 수매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벼 작황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대체 작물 발굴의 성과를 거뒀다.
이승화 군수는 "논콩 재배와 같은 대체 작물 발굴은 농업 소득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농업하기 좋은 산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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