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리그1 광주FC에서 잠시 센터백으로 보직 변경을 경험했던 허율을 비롯해 FC서울의 골키퍼 백종범 등이 국군체육특기병에 합격해 김천 상무에 합류한다.
19일 K리그 구단들이 소속팀 선수들에게 파악한 내용을 취합하면 백종범(서울), 허율, 이건희, 박태준(이상 광주), 박세진(대구), 이정택(대전), 이찬욱(경남), 전병관(전북) 등이 2025년 1차 국군체육특기병(1∼4월 입영 대상) 모집에 합격했다.
눈에 띄는 선수는 허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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