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장모님도 콜롬비아 사람”…이토록 낯설고 아름다운 ‘보고타’ (종합)[DA:현장] 4년 넘게 관객들과 만나기를 학수고대했던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올해 마지막 날 극장에 찾아온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그러면서 “촬영할 때 콜롬비아에 대해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유튜브 등을 통해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그런 과거의 이미지가 지워지지 않았나 싶다.우리 영화 때문에 안 좋게 보일 거라는 생각은 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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