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식 의원 (행정안전위원회, 용인갑)은 18일 행정안전부가 지난 달 117년 만의 폭설로 큰 피해를 본 용인을 비롯한 경기남부권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한 것을 환영했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피해 지역 주민들은 피해 복구를 위해 중앙 및 지방정부의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행정안전부 중앙합동조사단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용인지역은 이번 폭설로 입은 피해가 35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피해액인 142.5억을 훌쩍 넘는 액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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