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경남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내년 1월 시작
경남(통영)형 대중교통비 지원(제공=통영시) 경남 통영시는 2025년 1월 1일부터 경남(통영)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경남(통영)형 패스는 기존 K-패스 카드를 이용 중인 시민은 자동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신규 이용자는 K-패스 카드를 발급받아 회원가입을 완료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패스는 만 19세 이상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60회까지 청년(19~34세) 30%, 일반(35세 이상) 20%, 저소득층 53% 환급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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