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수립된 율현터널 안전 대책이 성남역·구성역 안전성 분석에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율현터널 안전대책과는 다르게 성남역과 구성역이 현재 비상시 SRT의 안전 지역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감사원은 철도공단에 지하역 안전성 분석을 실시하면서 터널 안전성 분석 결과에 따른 안전 대책의 내용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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