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대설·강풍·풍랑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천)은 지난달 26~28일 대설·강풍·풍랑 피해 특별재난지역에 이천시가 포함됐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송 의원은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의원실에서 고기동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과 이천시 대설 피해 관련 대책 마련을 위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지난달 말 대설로 인한 이천시 피해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신속한 지원 및 복구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국가 차원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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