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현장]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이사회 해임 방어전' 승리..."매출 5조원을 향해"
한미약품 주주들은 박재현 대표와 함께하는 미래를 선택했다.
안건은 한미사이언스의 주주제안으로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신동국 한미약품 기타비상무이사 해임 ▲박준석 한미사이언스 부사장‧장영길 한미정밀화학 대표 선임으로 상정됐다.
박 대표를 중심으로 하는 전문경영인 체제의 한미약품은 10년 내 매출 5조원, 영업이익 1조원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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