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19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3회 인구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인구정책 추진계획(안)을 심의·확정했다.
남구는 2024년 인구정책 추진을 위해 △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 △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구축 △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 △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대응으로 구성된 4대 분야 총 74개의 사업을 추진했으며, 2025년에는 저출생에 따른 인구감소 대응 정책을 확대해 총 79개 사업에 2,464억 원을 투입해 추진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부의 인구정책 추진 방향에 발맞춰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인구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행복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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