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전망에 원·달러 환율 주간 거래 종가가 15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16.4원 오른 1451.9원을 기록했다.
엔·달러 환율이 156엔을 넘어선 것은 약 한 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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