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의 연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프로그램 공시는 어려울 전망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MM은 "내부적으로 밸류업 프로그램을 검토 중이나 자사주 매입과 배당 등 주주 환원을 위한 구체적 방안은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지난 17일 공시했다.
HMM은 지난 9월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포함되며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주주 및 이해관계자들의 기대를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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