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은 체육 대상과 함께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 지도, 연구 등 총 10개 부문에서 이뤄졌다.
유동주 선수는 올해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고 파리올림픽에서 인상 개인 기록(168kg)을 들어 올리며 6위에 올랐다.
체육인과 각계 인사들은 행사에서 '올림픽은 K-문화의 수도 전북에서'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2036년 전주 하계올림픽의 유치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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