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양대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
네이버는 라인의 경영권을 일본 기업에 빼앗길 위기에 처했고, 사법리스크가 끊이지 않던 카카오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총수가 구속되는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라인 사태로 진땀 흘린 '네이버' 네이버는 올해 '라인야후 사태'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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