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어선 화재 빈번"…제주해경 현장점검 진행
제주해양경찰청이 19일 정박 어선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한림항과 성산항 등 항내 정박어선에서 화재 사고가 잇달아 발생해 막대한 재산피해로 이어졌다.
화재와 충돌, 좌초 등 제주지역 6대 해양사고 건수를 보면 2023년 겨울철(12월∼2월) 31건, 가을철(9∼11월) 26건, 봄철(3∼5월) 24건, 여름철(6∼8월) 19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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