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겨울철 특화 황톳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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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겨울철 특화 황톳길 조성

이현재 하남시장, 겨울철 황톳길 시설 안전 점검 하남시는 전국 최초로 황톳길에 전기히터를 설치하는 등 겨울철에도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조성했다.

18일 시는 풍산근린3호공원과 미사숲공원 황톳길을 주민과 함께 겨울철 시설 안전 점검을 진행하며 하남시만의 특화된 맨발걷기길을 홍보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사계절 황톳길을 통해 야외활동이 제한적인 겨울철에도 맨발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께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하남=이인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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