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는 도시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청사포항 어촌뉴딜 300 사업을 준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사포 주 진입로와 물양장 바닥을 정비하고 야간 조명 시설을 설치하며 보행환경도 개선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청사포는 어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거주하는 도시어촌이자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해운대 대표 관광명소"라면서 "다릿돌전망대와 해월전망대, 해변열차 등 관광시설과 어우러져 낭만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어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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